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과목 2026년, 초시생 80%가 헷갈리는 핵심부터 정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다른 날에 보지 않습니다. 매년 1회, 같은 날 오전에 1차(2과목), 오후에 2차(3과목)를 동시 시행합니다. 2026년 제37회 역시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치러질 것으로 보이며, 원서접수는 8월 중순 큐넷에서 약 5일간 진행됩니다. 초시생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예요. “1차 붙고 두 달 뒤에 2차 준비하면 되겠지”라고 계획을 세웠다가, 시험 3개월 전에 5과목을 한꺼번에 마주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매년 반복됩니다.
- 시험일: 2026년 제37회,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예정 (1차·2차 같은 날 시행)
- 시험과목: 1차 2과목(부동산학개론·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 3과목(중개실무·공법·공시법세법) 총 5과목
- 문항: 전 과목 객관식 5지선다, 과목당 40문항 100점 만점
- 합격기준: 매 과목 40점 이상 +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절대평가)
- 주의: 동시 응시자가 1차에 불합격하면 2차 답안은 채점 없이 무효 처리
- 응시자격: 학력·나이·경력 제한 없음 / 접수는 큐넷 온라인 단독
2026년 제37회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 공고부터 합격발표까지
세부 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일 약 90일 전 큐넷 공고로 확정합니다. 다만 공인중개사 시험은 10년 넘게 같은 패턴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아래 표 정도의 오차 범위로 미리 계획을 세워도 무리가 없습니다.
| 구분 | 2026년 예상 시기 | 체크 포인트 |
|---|---|---|
| 시행계획 공고 | 1~2월 | 공단 연간 자격시험 일정에 회차·시험일 최초 공개 |
| 세부 시행공고 | 7월 중순 | 시험장 지역, 응시료, 접수 시간 확정 |
| 원서접수 | 8월 중순 (약 5일) | 첫날 09:00 오픈, 인기 시험장은 당일 마감 |
| 빈자리 추가접수 | 정규접수 종료 후 3~4일 | 잔여 시험장만 선택 가능 |
| 수험표 출력 | 시험 약 1주 전 | 큐넷 마이페이지에서 장소 최종 확인 |
| 시험일 |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 1차 오전 / 2차 오후, 하루에 종료 |
| 합격자 발표 | 11월 말 | 시험일 약 4~5주 후 큐넷 공고 |
응시료는 1차 13,700원, 2차 14,300원이며 동시접수 시 28,000원 수준입니다. 접수 취소·환불 기준과 시험장 선점 요령은 제37회 접수 마감일과 시험장 선점 7단계에서 날짜 단위로 정리해 두었으니 접수철에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 5과목, 시간표까지 붙여서 봐야 합니다
과목 이름만 외우면 반쪽짜리예요. 초시생이 실전에서 무너지는 이유는 과목 배치와 시간 압박 때문입니다. 2차 1교시에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과목(중개실무·공법)이 100분 안에 묶여 나온다는 사실을 시험장에서야 아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 교시 | 과목명 | 문항 | 시간 | 체감 난이도 |
|---|---|---|---|---|
| 1차 (오전) | 부동산학개론 | 40 | 100분 | 중 |
| 1차 (오전) | 민법 및 민사특별법 | 40 | 최상(과락 1위) | |
| 2차 1교시 |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 40 | 100분 | 중(득점 과목) |
| 2차 1교시 | 부동산공법 | 40 | 상(과락 2위) | |
| 2차 2교시 | 부동산공시법령 및 부동산세법 | 40 | 60분 | 중상(계산 다수) |
민법은 총칙·물권·계약법에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집합건물법이 얹히는 구조라 판례 이해가 없으면 문제가 아예 읽히지 않습니다. 부동산공법은 국토계획법·도시개발법·건축법·주택법·농지법까지 범위가 가장 넓어, “다 보려다 하나도 못 보는” 대표 과목이고요. 반대로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는 조문 반복 출제 비중이 높아 초시생이 가장 빨리 70점대를 만들 수 있는 구간입니다. 평균 60점을 만드는 실전 전략은 결국 이 과목에서 점수를 벌어 민법·공법의 손실을 메우는 구조예요.
1차 2차 동시접수, 이득일까 손해일까 — 2차 면제 조건 정확히 알기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과목 2026년을 검색하는 초시생이 두 번째로 헷갈리는 게 면제 규정입니다. 규정은 단순합니다. 1차에 합격하면 다음 회차 1회에 한해 1차가 면제됩니다. 즉 2026년 1차 합격자는 2027년 제38회에서 2차만 보면 되고, 그때 2차에 떨어지면 2028년에는 다시 1차부터 봐야 합니다.
- 동시접수가 유리한 경우: 학습 시작이 1월 이전이고 하루 3시간 이상 확보되는 분. 어차피 응시료 차액이 크지 않고, 2차를 실전으로 한 번 겪는 경험이 이듬해 자산이 됩니다.
- 1차만 집중하는 게 나은 경우: 학습 시작이 5월 이후인 직장인. 5과목을 얕게 도는 것보다 민법·학개론 두 과목을 확실히 끝내는 편이 2년 합격 확률을 크게 높입니다.
- 반드시 기억할 함정: 동시 응시자가 1차에서 과락이 나면 오후에 아무리 잘 봐도 2차 성적은 무효입니다. 오전 시험에서 이미 승부가 끝난다는 뜻이에요.
1차·2차 구조가 비슷한 자격증과 비교해 보고 싶다면 주택관리사 1차 2차 난이도 비교와 과락 방어 로드맵도 참고가 됩니다. 두 시험 모두 민법·공법 계열이 겹쳐 병행 취득을 노리는 분들이 많거든요.
초시생 80%가 순서를 틀립니다 — 과목별 학습 순서 6단계
많은 분이 첫 페이지가 부동산학개론이라는 이유로 학개론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실제 과락은 민법에서 납니다. 가장 오래 걸리는 과목을 가장 먼저 시작하는 게 역산 계획의 기본이에요.
- D-300(1월) 민법 선착수 — 물권·계약법 기본강의 1회독. 이 시기 판례는 외우지 말고 흐름만 잡습니다.
- D-240(3월) 부동산학개론 병행 — 계산 파트(화폐의 시간가치·수익률)만 별도 노트로 분리.
- D-180(5월) 중개실무 투입 — 조문 회독형 과목이라 여기서 심리적 득점 안전판을 만듭니다.
- D-120(7월) 공법·공시법세법 진입 — 공법은 처음부터 전 범위를 버리고 국토계획법·건축법·주택법 3개 축에 시간의 70%를 배분.
- D-60(9월) 5과목 기출 3회독 — 최근 5개년 기출을 과목별로 끊어 풀지 말고 실제 교시 단위로 묶어 푸는 연습.
- D-14(10월) 시간 배분 훈련 — 2차 1교시 80문항 100분은 문항당 75초입니다. 모르는 문제를 20초 안에 넘기는 훈련이 곧 합격선입니다.
직장인 기준 하루 2~3시간이면 이 6단계가 현실적인 상한선이고, 전업 수험생은 각 단계를 60~70% 기간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국가자격증과 취득 기간을 저울질 중이라면 2026년 취업에 유리한 국가자격증 TOP 7 준비기간 비교를 함께 보시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합격기준과 과락 방어 — 40점·60점을 숫자로 계산해 보세요
공인중개사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입니다. 정원이 없으니 남과 경쟁할 필요가 없고, 오직 매 과목 40점(16문항) 이상, 평균 60점(과목당 24문항 평균)만 넘기면 됩니다. 2차 기준으로 환산하면 120문항 중 72문항을 맞히되, 어느 한 과목도 16문항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현실적인 목표 배분은 이렇습니다. 중개실무 30문항(75점), 공시법세법 22문항(55점), 공법 20문항(50점)이면 합계 72문항으로 평균 60점을 정확히 맞춥니다. 즉 공법에서 50점만 받아도 합격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오죠. 공법 전 범위를 완벽히 하겠다는 계획이 오히려 불합격을 부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최근 회차 기준 1차 합격률은 응시자 대비 20% 안팎, 2차는 20~30%대에서 오르내리지만, 기출 3회독 이상을 마친 수험생만 놓고 보면 체감 합격률은 이보다 훨씬 높습니다. 회차별 정확한 통계는 큐넷 공식 발표를 확인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2026년 공인중개사 1차와 2차 시험 날짜가 정말 같은 날인가요?
A. 네, 같은 날입니다. 오전에 1차 2과목, 오후에 2차 3과목을 치릅니다. 1차만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날짜 자체가 분리되지는 않습니다. 확정 일자는 큐넷 시행공고에서 반드시 재확인하세요.
Q. 1차에 합격하면 2차는 몇 년 동안 면제되나요?
A. 다음 회차 1회에 한해 1차가 면제됩니다. 2026년 1차 합격자는 2027년 시험에서 2차만 응시하면 되고, 그 회차에 합격하지 못하면 면제 효력이 사라집니다.
Q. 응시자격에 학력이나 전공 제한이 있나요?
A. 없습니다. 나이·학력·경력 제한이 전혀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법상 결격사유에 해당하면 자격 취득 후 개업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Q. 5과목 중 어떤 과목이 가장 위험한가요?
A. 과락 기준으로는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 1위, 부동산공법이 2위입니다. 두 과목 모두 40점을 방어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잡고, 평균 점수는 중개실무에서 끌어올리는 전략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Q. 독학으로도 합격이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다만 민법과 공법은 기본강의 없이 조문만 읽으면 회독 속도가 3배 이상 느려집니다. 이 두 과목만 인강으로 보완하고 나머지는 기출 중심 독학으로 가는 방식이 비용 대비 효율이 좋습니다.